충남도는 농식품유통과 곽점식 주무관이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신선농산물 수출달인’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행정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올해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등 9개 분야에서 선정했으며, 곽 주무관은 지역경제 분야 ‘신선농산물 수출 달인’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곽 주무관은 세계무역기구(WTO) 농업협정에 따라 2024년 폐지되는 수출물류비 보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올해 ‘농업기술대상’을 수상하며, 지난달 ‘지방행정의 달인’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2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 연구사는 ‘딸기 신품종 개발·보급으로 종자 독립 및 수출 확대’라는 주제로 국립식량과학원, 경북농업기술원과 연대 응모해 농업현장 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연구사는 2016년부터 5년간 농촌진흥청 공동연구과제 2개 사업에 매진해 딸기 신품종 개발·보급 및 우량묘 묘소질 향상 기술 개발 연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이를 통해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이인하 연구사가 대한민국 최고 지방행정의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11회 지방행정의 달인’ 대회에서 ‘딸기 종자독립의 달인’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26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인하 연구사는 25년간 딸기 연구에 매진하며, 딸기 신품종 개발․보급으로 15년 전 9%에 불과했던 국산 품종 보급률을 96%로 높였다.이를 통해 로열티 350억 원 절감 및 수출액 12배 성장을 이뤘으며, 국내 최초 바이러스 없는 조직배양묘 보급 체계 확립 및 우량묘 생산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해 농가소득을 190% 증대시켰다.
천안시 도시재생과 이경열 뉴딜사업팀장이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시상식에서 최고 달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한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명에 대해 각계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면 검토와 현지 실사, 최종 심사를 걸쳐 선정했다.천안시에서 달인이 선정된 것은 지난 201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이경열 팀장은 10여 년간 실패를 거듭한 동남구청사 부지 개발사업을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민간참여 제1호